갑인(甲寅)일주 여성 상담 사례

사주학

2024-05-07

 

이름이 아이의 미래를 바꿉니다.
사람들이 불러주는 이름이
나에게 부족한 기를 보완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전주작명소 도원사주작명원은 전주객리단길에 위치하여 많은 분들이 편하게 찾아 오십니다. 항상 왜 그렇게 되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야기를 해 드리기때문에 사주 공부를 전혀 해본적이 없으신분들도 본인의 사주에 대해서만은 확실히 파악을 해 가시게끔 도와드리고 있고 만족을 하십니다.

언제던 답답한 고민거리가 있으시면 편하게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고 가시길 바랍니다.

전주작명소 도원사주작명원 에서는 사주상담시 원하실 경우 이름이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보완해주고 있는지도 봐드리고있습니다.가끔 사주에 내포된 부족한 요소들을 더 극대화 시켜주는 안좋은 이름을 쓰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런 분들은 꼭 한문 만이라도 바꾸어서 작명,개명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늘은 얼마전 상담했던 여성분의 사주에 대하여 공유해 볼까 합니다.

壬甲庚庚
申寅辰午


이사주의 전체적인 격과 사주의 의향에 대해 알아봅시다. 갑인일주이고 관살이 중중합니다. 년의 경금 월의 경금 시의 신금등 이렇게 관살이 많으면 짊어 져야할 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안도 그렇고 직업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갑인이면 큰 나무를 상징하고 월의 진에 뿌리를 두고 임이 시에 있어서 살아있는 나무 즉 활목 입니다. 활목은 물과 불이 적절히 필요합니다. 년에 오화가 불이 되고 시의 임수가 물이 되니 수화는 사주에 있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불과 물에는 두 가지의 의향이 있습니다. 불을 쓰면 창의력을 발휘해서 돈을 많이 벌려는 의향이 있고, 물을 쓰면 이 사주의 경우처럼 사명감과 희생이 필요로 하는 직장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는 운을 보면서 판단해야 합니다.

사주 속에 담겨있는 의향은 운에 따라서 일찍 나타나기도 하고 늦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견디기 힘든 시간도 있고 편안한 날들도 있습니다. 일단 사주전체 격을 봅시다. 일주(나) 갑인을 금이 포국하고 있으니 힘든 관을 씁니다. 즉 고된 직장이 됩니다. 일과 시는  인신충이 되니 역마살입니다. 직장인 신과 자기 몸인 인이 역마를 하니 정신없이 바쁜 직장이 됩니다.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는 지 여부는 화(불)인데 년에 있는 오화 입니다. 그런데 멀리 있고 월의 진토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즉 직생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금이 일주(본인)를 중심으로 포위하는 모습은 일이 많고 바쁜 것도 있지만 일 때문에 주눅 든 자신을 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대운과 년운을 봅시다. 정축대운입니다. 정은 상관인데 년에 있는 오와 같은 상인데 본래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직장을 상징하는 금수에 제압을 당해 창의성을 잃은 모습이 되어 본래의 자기답지 못한 실수를 합니다. 이것도 힘들고 주눅들어 일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올해 년운은 무술입니다. 무술은 본인에게 아주 좋지 않은 흉한 운입니다. 일(날짜)에 있는 지지 인(寅)이 이 여성의 몸입니다. 년에 있는 오(午)는 일에 해당합니다. 술은 일의 확장이고요. 이런 것들이 합해서 직장과 충돌을 하고 있으니, 직장과 내가 맞을 수가 없으니 힘들고 적응도 안되는 것입니다. 윗사람들과도 당연히 사이가 안 좋아 집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그만두고 싶을 것입니다. 올해의 년운이 그만 힘든 것이니, 잘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년부터 물이 들어오는 수운이 오니 좀 나아 질 것입니다.  

이 사주에 있어 초반에 언급한 것처럼 돈을 벌려고 간호사를 택했습니다. 인신충과 많은 관살로 봐선 간호사 직업에 대한 응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장에 적응 못하는 것은 운에서 창의성과 적극성을 상징하는 화가 극을 당해서 입니다. 이 사주는 분명 두 개정도의 직업에 대한 응기는 있습니다. 년의 경오가 자유직이자 일의 질서가 있는 간호사라면 두 번째 직업응기는 공직입니다. 간호 공무원은 현장직 이지만 사무직기능도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직업응기가 현장과 사무직 겸용이니 간호공무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2021년  관운과 문서 운이 있으니 도전해 보시기바랍니다.

이 여성의 재물에 대한 열망은 54세 전에는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직장의 운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35세 이후는 직장생활이 편안할 것이다. 그때는 지금보다 가족에 대한 부양 의무가 나아지겠지요. 55세에서 64세까지는 퇴직하고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하겠습니다. 수익은 그런대로 낼 것입니다, 건물이나 부동산으로도 투자를 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년에는 편안한 삶을 살 것이나, 금이 본인의 몸을 극하는 운이 되어 건강관리를 잘해야 할 것 입니다.

올해는 지금도 힘들고 10월까지는 힘들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좀 나아지고 내년부턴 올해보다는 나아지니 잘 버티기를 바랍니다.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운에서 바라 본데로 공직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보세요. 지금은 힘드니 많이 위축되어 있을 수 있지만 사주 속의 이 여성은 뿌리 깊은 나무입니다.

멘탈이 강해서 힘들어도 다른 사람들 보단 빨리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본래 자존감도 대단한 여성입니다. 우선 자신을 믿고 계획을 잘 세워 일로매진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